가수 손담비가 딸과의 여행 중 올린 영상 한 편으로 '민폐 숙박' 논란에 휘말렸다가, 하루 만에 직접 해명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속초 객실 비눗방울 놀이, 논란 불씨 됐다
손담비는 지난 5일 2024년 태어난 딸 해이와 함께한 속초 숙박업소 여행 영상을 SNS에 게재했다. 영상에는 객실 내부에서 비눗방울 놀이를 즐기는 모녀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숙박업소 내부에서 비눗방울 놀이를 하는 것이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행동이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하루 만에 올린 해명…"바닥 깨끗이 닦고 나왔다"
논란이 확산되자 손담비는 이튿날인 6일 해명 게시글을 올렸다. 수건으로 비눗방울이 튄 바닥을 모두 닦고 퇴실했다고 밝히며 고의적인 민폐가 아니었음을 설명했다.
손담비는 2007년 데뷔 후 '미쳤어', '토요일 밤에', 'Queen' 등의 히트곡을 낸 가수로,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해왔다.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한 뒤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해 왔다.
해명 이후 온라인에서는 "직접 닦았으면 된 거 아니냐"는 옹호 의견과 "숙박업소 객실에서 비눗방울은 처음부터 자제했어야 했다"는 지적이 엇갈리고 있으며, 한 누리꾼은 "아이 키우면서 실수할 수 있지, 닦았으면 됐지"라는 댓글을 남겨 공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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