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실패로 20억 잃었다”던 윤형빈, 아이돌 그룹 제작… 벌써 6번째 (말자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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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실패로 20억 잃었다”던 윤형빈, 아이돌 그룹 제작… 벌써 6번째 (말자쇼)

일간스포츠 2026-07-07 09:52: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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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제공


개그맨 윤형빈이 아이돌 제작자로 나선 근황을 공개했다.

윤형빈은 지난 6일 방송된 KBS2 ‘말자쇼’에 출연해 자신의 여섯 번째 사업으로 아이돌 그룹 안타레스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안타레스의 신곡 ‘트리거’를 직접 무대에서 선보이며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과거 정범균을 ‘유재석 부캐’ 유산슬을 패러디한 ‘유산균’으로 데뷔시켰던 일화를 공개하며 남다른 제작 비하인드도 전했다.

윤형빈은 사업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는 것은 물론, 아내를 ‘남 대하듯’ 대하기 시작한 뒤 신혼 같은 생활을 되찾았다는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또 오는 9월 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둔 레슬링 국가대표 김민석의 기술 시범 상대로 나서는 등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으로 웃음과 볼거리를 더했다.

이어진 밸런스 게임에서는 김보성과 비교 대상이 되자 “나는 주식을 안 한다”라고 말해 호응을 얻었다. 이후 한 관객이 사업 실패를 언급하자 “싹 다 망한 건 아니다”라고 재치 있게 받아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윤형빈은 “‘말자쇼’에서도 더 많은 관객과 공감하고 소통하고 싶었는데 그 진심이 전달됐기를 바란다. 소통 전문가 ‘말자할매’ 김영희에게도 리스펙을 보낸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윤형빈은 지난 4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사업에 4번 실패해 약 20억 원을 잃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데뷔 전 이벤트 회사를 시작으로 개그 소극장, 개그 아이돌 매니지먼트, 밀키트 사업 등에 도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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