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충남도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을 마감한 결과 전체 지급 대상자 158만2천93명 가운데 155만8천528명이 신청했다고 7일 밝혔다.
최종 신청률은 98.51%로 지급액은 총 3천144억원이다.
지급 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 신청이 가장 많았고, 선불카드, 모바일·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 순이었다.
시군별 신청률은 부여군이 가장 높았고, 계룡시와 보령시, 예산군, 서천군이 뒤를 이었다.
도는 신청률을 높이기 위해 시군과 함께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마을 방송, 이·통장 회의, 현장 홍보 등을 추진했다.
지원 대상 여부 등에 이의가 있는 도민은 오는 17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의를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다음 달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기한 안에 쓰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한다.
충남도 관계자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활력이 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며 "미사용 지원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한 안에 꼭 사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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