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최예진 기자】 삼성전자가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했지만 주가는 3%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잠정)은 전년 동기 대비 1810% 증가한 89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사상 최대 실적으로 앞서 증권가에서는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을 85조원대로 관측했다.
특히 이번 발표된 영업이익은 반도체 특별경영 성과급을 반영한 것으로 증권가에서 추정한 약 10조원의 성과급을 제외하면 2분기 영업이익은 100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깜짝실적에도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62%% 하락한 30만6500원에 장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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