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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 5회 ‘미팅을 나가도, 출근!’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846, 최고 6.1%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3%, 최고 6.5%를 기록했다. 1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펑균 4.812이었는데 소폭의 차이로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
이날 차지윤(박지현 분)은 엘리베이터 앞에서 강시우(서인국 분)가 전처 최수진(박예영 분)과 다정하게 대화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헤어져도 친구로 지내는 건가?”라고 자신을 다독였지만, 두 사람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심장이 뛰는 자신의 마음을 부정하지 못했다. 이어 윤노아(강미나 분)와의 대화에서도 “헤어진 두 사람을 보고 심장이 뛰는 건 뭐냐?”라는 질문을 던진 차지윤은 “좋아하나?”라는 대답에 황급히 부인하면서도 점점 흔들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제품전시실에서 잠든 강시우를 마주한 차지윤은 햇빛이 얼굴에 닿지 않도록 자기 몸으로 그늘을 만들어주고, 가까이에서 그의 얼굴을 바라보다 “확실히 얼굴은 내 취향이네”라고 속마음을 드러내며 설렘을 키웠다. 눈을 뜬 강시우 앞에서 모기를 잡는 척 얼버무리는 차지윤과, 그런 모습을 미소로 바라보는 강시우의 반응은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TF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변화는 이어졌다. “책임님이랑 같이 또 성공하고 싶다”라고 말하는 차지윤은 어느새 일보다 강시우를 더 의식했고, 강시우 역시 “앞으로 또 그런 일 있으면 말해라. 제가 더 신경 쓰겠다”라며 차지윤을 향한 진심을 전했다. 갑작스러운 소나기 속 함께 빗속을 달리며 환하게 웃는 두 사람은 서로에게 가장 편안한 존재가 되어가고 있음을 보여줬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꽃다발을 들고 퇴근하는 강시우의 뒷모습이 자꾸만 마음에 걸린 차지윤은 퇴근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부터 대학 시절 기사까지 찾아보며 그의 흔적을 찾아다녔다. 한 시간을 훌쩍 넘겨 검색에 몰두한 끝에 “나 지금 뭐 하고 있냐?”라며 자신의 마음을 인정했다.
그런 가운데 강시우의 집에서 진행된 랩실 방문은 두 사람의 관계를 또 한 번 뒤흔들었다. 처음으로 자신의 공간에 차지윤을 초대한 강시우는 그의 모든 행동을 조용히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고, AI 시스템 오류로 빔프로젝터에 ‘차지윤, 나를 웃게 한다’라는 문장이 드러나면서 두 사람 모두 숨길 수 없던 감정과 마주했다.
강시우 역시 자신의 마음을 깨닫기 시작했다. 로봇청소기에 저장된 차지윤의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된 그는 자신도 모르게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고, 차지윤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뒤늦게 자각했다. 마음을 확인한 강시우는 더는 망설이지 않고 차지윤을 향해 달려갔다.
그러나 운명은 두 사람을 또 한 번 엇갈리게 만들었다. 미팅 자리에서 ‘요즘 당신을 가장 설레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을 받은 차지윤은 강시우와 함께했던 모든 순간을 떠올리며 자신의 마음을 확신했다. 반면 그 직후 전기태(강기둥 분)로부터 TF 프로젝트가 끝나면 강시우가 미국 법인으로 돌아간다는 사실을 듣게 된 차지윤은 충격에 빠졌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은 길 건너 서로를 마주했다. 반가운 미소로 전화를 받은 강시우는 “제가 거기로 가겠다”라고 물었지만,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차지윤은 흔들리는 눈빛으로 “오지 말아라”라고 답했다. 이어 “저 TF에서 나가겠다”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관계에 위기를 보여줬다.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은 일상적 권태기에 시달리던 7년 차 직장인 차지윤이 까칠한 직장 상사 강시우와 함께 서로의 대체 불가능한 최선이 되어 일도 사랑도 다시 설레게 되는 오피스 로맨스 드라마다. 배우 서인국, 박지현, 강미나, 최경훈, 원규빈 등이 출연해 매회 시청률 상승을 보이고 있다. 6회는 7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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