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더마 드로잔(37)이 '자유의 몸'으로 새 팀을 찾는다.
미국프로농구(NBA) 새크라멘토 킹스 구단은 7일(한국시간) 드로잔의 웨이버를 공식화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에 따르면 드로잔의 다음 시즌 계약에는 부분 보장 조항이 포함돼 있다. 2570만 달러(393억원) 중 1000만 달러(153억원)만 보장 금액인데 새크라멘토는 이 금액을 3시즌에 걸쳐 분할 지급하는 '스트레치 조항'을 활용할 경우 팀 연봉을 연봉 상한선 아래로 낮출 수 있다.
드로잔은 2025~26시즌 77경기(모두 선발)에 출전, 평균 18.4점 2.9리바운드 4.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SPN은 'NBA에서 17번째 시즌을 맞이한 드로잔은 새크라멘토에서 50%에 가까운 야투 성공률(49.7%)로 경기당 평균 18.4점을 기록하며 리그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득점원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며 '그는 지난 5시즌 동안 매 시즌 최소 70경기에 출전했다. 르브론 제임스 영입에 실패한 팀들을 포함해 여러 우승 후보 구단들이 이 베테랑 가드에게 관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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