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올가을 결혼식을 앞둔 KCM이 콘서트 무대에서 아내 방예원 씨에게 진심을 담은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KCM은 손편지와 반지를 준비해 그동안 묵묵히 곁을 지켜준 아내에게 진심을 전한다. 예상치 못한 이벤트에 방예원 씨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 채 끝내 눈물을 쏟으며 감동에 젖는다.
특히 첫째 딸 수연이도 아빠의 프러포즈를 위해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선다. 적절한 순간 꽃을 전달하고, 엄마의 취향을 고려해 반지를 함께 고르는 등 특급 활약을 펼친다. 이를 지켜본 KCM은 “수연이가 언제 이렇게 컸니”라며 대견함을 드러내고, MC 김종민과 랄랄 역시 “너무 기특하다”며 감탄을 쏟아낸다.
누리꾼들은 “드디어 약속을 지켰네”, “아내분 눈물 나올 만하다”, “수연이가 정말 효녀다”, “예고만 봐도 뭉클하다”, “결혼식까지 행복하게 잘 치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CM의 15년 만의 감동적인 프러포즈 현장은 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공개된다.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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