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쿠팡플레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지금 불륜)는 대중 앞에서 겉으론 행복해 보이는 인기 인플루언서 부부와, 진흙탕 이혼 소송을 벌이고 있는 이웃집 의사 부부가 ‘불륜’으로 얽히면서 파국으로 폭주하는 연쇄 추돌 블랙 코미디 드라마다.
먼저 독보적인 존재감의 배우 김혜수는 인플루언서 아내 경희를 연기한다. 스틸 속 경희는 유명인이자 자수성가한 인테리어 브랜드 대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세련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자태로 당당한 커리어우먼의 매력을 발산한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화려한 일상과 180도 대비되는 낯선 공간을 배경으로 깊은 고뇌에 빠져 있는 모습이 포착돼 긴장감을 자아낸다. 성공의 정점에서 마주한 뜻밖의 위기, 무너져 내리는 삶을 지키기 위해 그가 과연 어떤 선택을 내리게 될지 궁금증이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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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부부 호흡을 맞춘 두 배우는 촬영 현장에서 완벽한 호흡을 과시했다는 전언이다. 김혜수는 “어느 순간부턴가 모니터를 보는데 김지훈이 아니라 ‘재홍’ 그 자체로 보였다. 김지훈의 새로운 얼굴을 목격하는 매 순간이 정말 기뻤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지훈 역시 “김혜수 선배님이 대본에 담긴 것 이상의 밀도 높은 연기를 늘 준비해 오셔서, 호흡을 맞출 때마다 더 큰 시너지가 만들어졌다”라고 화답했다.
이번 작품은 제작진 라인업으로도 기대를 모은다. 드라마 ‘살인자ㅇ난감’, ‘타인은 지옥이다’를 통해 탁월하고 감각적인 미장센을 인정받은 이창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김지연 제작자와 황동혁 감독의 퍼스트맨 스튜디오가 제작에 참여해 든든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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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와 김지훈의 강렬한 연기 변신과 영리한 블랙 코미디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는 오는 7월 31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볼 수 있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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