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지방정부 ‘유가공품 제조·판매업소’ 대상 집중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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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지방정부 ‘유가공품 제조·판매업소’ 대상 집중점검

메디컬월드뉴스 2026-07-06 22:35: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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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7월 6일부터 7월 24일까지 지방정부와 함께 유가공품 제조·판매업소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유가공품 제조업체와 우유류 판매업체 등 총 800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점검 항목은 ▲작업장 내 유가공품 위생적 취급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보관 여부 ▲유가공품 보관 및 유통 온도 준수 여부 등이다. 


특히, 국내에서 유통·판매되는 영유아가 섭취하는 분유 제조업소, 수거·검사 부적합 이력업소 등은 전수 점검한다.


이번 점검과 함께 요거트, 아이스크림, 우유 등 유가공품 600여 건을 현장에서 직접 수거하거나 온라인으로 구매하여 식중독균 오염 여부 등에 대해 검사한다. 

또한, 분유 제품에 대해서는 영유아의 성장발육에 필수적인 무기질·비타민 등 영양성분도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식약처 식품소비안전국은 “가공우유, 요거트 등을 유통·판매할 때 취급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미생물 증식의 우려가 있고 이상한 ‘맛’이나 ‘냄새’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제조 및 유통업체에서는 생산설비의 철저한 세척·소독과 냉장·냉동 제품 입출고 시 외부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등 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소비자들은 우유 등 제품 구매 후 가능하면 바로 섭취하거나 제품에 표시된 보관방법에 따라 냉장 또는 냉동 보관해야 하며, 소비기한 경과 제품은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식약처 식품소비안전국은 “점검 결과, 위반업체는 즉시 행정처분하고 부적합 제품은 신속하게 회수·폐기 등 조치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국민이 많이 소비하는 축산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월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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