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한정용 기자] KT&G 상상마당이 신진 사진가 발굴·지원 프로그램을 올해도 이어간다.
KT&G 상상마당은 ‘제17회 SKOPF(Sangsangmadang Korean Photographer's Fellowship)’를 개최하고 올해의 사진가 3인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08년 시작된 ‘SKOPF’는 한국 사진계를 이끌어갈 신진 사진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17회를 맞이했다. 특히 지난 4월 진행된 공모에는 총 105명이 지원하며 35대 1이라는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해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해의 사진가로 선발된 박수빈, 안재영, 현선 등 3인에게는 활동 지원금과 함께 고은사진미술관 그룹 전시회에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아울러 연말에는 이들 중 1인을 ‘올해의 최종 사진가’로 선정해 작품집 발간과 개인 전시회 개최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김정윤 KT&G 문화공헌부 전시담당 파트장은 “SKOPF가 17년간 꾸준히 이어지며 신진 사진가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역량 있는 신진 작가들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육성해 문화예술계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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