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행정·사업서 특혜·불공정 원천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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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행정·사업서 특혜·불공정 원천 차단"

이데일리 2026-07-06 21:07: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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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산림청이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특혜와 불공정 행위를 원천 차단하고, 수평적이고 건강한 조직 문화 확산에 주력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박은식 산림청장(앞줄 가운데 왼쪽) 등 산림청 및 소속·산하기관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청렴문화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박은식 산림청장(앞줄 가운데 왼쪽) 등 산림청 및 소속·산하기관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청렴문화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산림청은 국민권익위원회 국가청렴권익교육원과 공동으로 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청렴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림청 및 소속·산하기관 등 500여명이 참석해 산림 분야 청렴 공동 결의문을 채택·선포하고, 반부패 의지를 다지기 위한 결의대회와 함께 청렴한 공직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산림청과 공직유관단체 일동은 숲을 지키는 사명감을 담아 산림 분야 청렴 공동 결의문을 선포했다. 결의문에는 △책임, 법과 원칙 준수, 투명하고 책임있는 직무 수행 △공정, 산림행정과 산림사업에서 특혜와 불공정 원천 차단 △정직, 정직한 자세로 금품과 향응 수수 배격 △절제, 불합리한 관행 타파 △배려, 수평적이고 건강한 조직문화 확립 △약속, 기관간 협력으로 청렴한 문화 조성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또 부패 사례와 청렴의 중요성을 판소리와 샌드아트로 표현해 소속 직원들이 청렴 문화에 한걸음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청탁금지법·행동강령 등 공직자가 반드시 준수해야 할 사항을 사례 위주로 소개하는 청렴특강도 열렸다. 박은식 산림청장은 “산림행정은 유관기관과의 협력 비중이 높은 만큼 산림분야 기관들의 공동 대응이 필수적”이라며 “모든 기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투명하고 청렴한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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