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로컬브랜드페어 2026’ 개막…지역 기업·창업 생태계 아우르는 역대 최대 산업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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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로컬브랜드페어 2026’ 개막…지역 기업·창업 생태계 아우르는 역대 최대 산업 전시회

STN스포츠 2026-07-06 19:59: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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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로컬브랜드페어 2026' 개막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경주시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로컬브랜드페어 2026' 개막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경주시 

[STN뉴스] 최지섭 기자┃경주시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지역 기반 브랜드와 창업기업의 경쟁력을 한자리에서 소개하고 국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로컬브랜드페어 2026’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진행되었으며, 로컬브랜드와 스타트업, 투자자, 해외 바이어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산업 전시·상담 행사로 운영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125개 브랜드, 218개 전시 부스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확대됐다.

행사 기간에는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회와 로컬브랜드 컨퍼런스, 우수 브랜드 시상 프로그램, 창업기업 IR 피칭 프로그램 ‘헬로 스테이지’ 등이 함께 열려 지역 기업의 투자 유치와 협업 기회를 넓히는 데 집중했다.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상담도 활발히 진행된다. 인도,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홍콩 등 6개국 바이어 15개사와 국내 유통·투자 기업들이 참여해 지역 브랜드의 수출 가능성과 판로 확대를 논의했다.

또한 대구경북관광캠핑특별관 운영과 함께 테크 기반 창업기업 참여까지 확대되면서, 단순 전시를 넘어 지역 산업 전반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다. 행사 기간에는 황리단길 등 지역 상권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과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마련됐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개막식에서 전시장을 둘러보며 참가 기업들을 격려하고 “로컬브랜드는 지역의 문화와 자원을 새로운 경제 가치로 확장하는 핵심 동력”이라며 “이번 행사가 경주를 로컬 비즈니스와 창업 생태계의 중심 도시로 도약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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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최지섭 기자 joelcjs03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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