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노정호 기자┃대구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이 지난 3일대학생과 기업,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전통시장 상생 프로젝트 ‘소소디 시즌6’를 공식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양 기관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발대식을 열고 올해 사업 시작을 알렸다. ‘소소디’는 ‘소소하지만 소상공인에게 큰 힘이 되는 디자인 마케팅 프로젝트’의 약자로, 대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전통시장에 접목해 경쟁력을 높이는 지역 상생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업 취지와 추진 계획 소개를 비롯해 전년도 우수 활동 사례 발표, 참여팀 임명장 수여,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이어 점포 매칭 추첨과 함께 디자인 및 마케팅 전략 교육이 포함된 오리엔테이션도 진행됐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이번 프로젝트에는 한국장학재단, KT, 하이트진로가 신규 협력 기관으로 참여해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이들 기관은 대학생 활동 지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 홍보 콘텐츠 제작, 전통시장 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즌6 사업 대상지는 북구 칠곡시장으로 정해졌다.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대학생 60명이 15개 팀으로 구성돼 각 점포와 1대 1로 매칭되며, 현장 맞춤형 마케팅과 환경 개선 활동을 수행한다.
참여 학생들은 점포별 브랜드 정체성 개발, 온라인 홍보 및 판로 확대, 점포 환경 개선 등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며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 사업 성과는 오는 9월 예정된 성과 공유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될 계획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소소디는 청년의 창의력과 전통시장 상인의 경험, 기업의 사회공헌이 결합된 대표적인 민관 협력 모델”이라며 “새로운 협력 기관들과 함께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news@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 STN뉴스=노정호 기자 shwjdgh12@gmail.com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