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노정호 기자┃대구 시민들의 대표적인 도심형 물놀이 시설인 두류워터파크가 오는 7월 18일 문을 열고 여름철 운영에 들어간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두류워터파크를 7월 18일부터 8월 23일까지 총 37일간 운영하며, 시민들이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도심에서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올해 운영 방식은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기반 ‘시간 지정 사전 예약제’로 변경된다. 이용객은 방문 하루 전 자정까지 예약을 완료해야 하며, 이를 통해 현장 혼잡을 줄이고 대기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시민 부담을 줄이기 위한 요금 제도도 개선됐다. 평일에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시즌권이 도입되고, 어린이 동반 고객을 대상으로 평일 이용 요금 3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안전 관리도 한층 강화됐다. 현장에는 법정 기준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수상안전요원이 배치되며, 운영 기간 동안 매시간 정기적인 안전 순찰을 실시해 사고 예방과 시설 점검을 강화한다.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접근성이 높은 도심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두류워터파크는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찾을 수 있는 도심형 물놀이 공간”이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위생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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