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토트넘에 역대급 ‘빅네임 미드필더’가 왔다...클럽 레코드 2,044억에 토날리 영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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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토트넘에 역대급 ‘빅네임 미드필더’가 왔다...클럽 레코드 2,044억에 토날리 영입 확정!

인터풋볼 2026-07-06 19:21: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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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토트넘 SNS
사진= 토트넘 SNS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산드로 토날리 영입을 확정했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토날리 영입을 공식적으로 알린다. 26세 이탈리아 국가대표 미드필더 토날리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합류한다”라고 발표했다.

토트넘은 시즌 종료와 동시에 지갑을 열었다. 두 시즌 연속 리그 17위라는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기에 다음 시즌에는 무조건 반등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이에 앤디 로버트슨, 마르코스 세네시, 얀 폴 반 헤케, 마르틴 두브라프카, 마테우스 페르난데스 등 프리미어리그(PL) 경쟁력이 검증된 자원들을 대거 데려왔는데 토날리 영입으로 스쿼드 강화 정점을 완성했다.

이탈리아 출신 토날리는 명실상부 PL 최정상급 미드필더로 통한다. AC 밀란에서 재능을 꽃피운 뒤 뉴캐슬의 러브콜 속 PL에 입성했는데 왕성한 활동량, 안정적인 빌드업, 투지 넘치는 수비 등 이상적인 3선 미드필더 역량을 맘껏 과시하며 몸값을 높였다. 올여름 뉴캐슬을 떠나기를 원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적설 중심에 섰는데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의 강한 구애에 이끌려 결국 토트넘 유니폼을 입기로 결정을 내렸다.

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토트넘은 9,250만 파운드(약 1,890억 원)의 기본 이적료와 750만 파운드(약 153억 원)의 옵션이 포함된 조건으로, 클럽 레코드인 최대 1억 파운드(약 2,044억 원)를 지불해 품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토트넘 SNS
사진= 토트넘 SNS

토날리는 “정말 기쁘다. 오늘 클럽에 도착했을 때 느낌이 환상적이었다. 몇몇 사람들이 4~5개 구단 이야기를 했지만, 나에게는 한 곳뿐이었다. 데 제르비 감독과 약 두 시간 동안 클럽, 팬, 경기장, 그리고 우리의 축구에 대해 이야기했다. 마치 마법 같았다. 나는 즉시 이곳에 와야 한다는 걸 알았다. 토트넘은 여러 번 상대해봤고 항상 훌륭한 분위기를 느꼈다. 빨리 시작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토트넘 스포츠 디렉터 요한 랑에는 “토날리는 유럽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이며, 그를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 뛰어난 기술력과 축구 지능을 갖춘 선수이며, 높은 압박과 강한 경쟁 환경에서도 성장할 수 있는 성격을 갖고 있다. 팬들은 그의 에너지와 헌신을 좋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토날리 토트넘행에 큰 영향을 끼친 데 제르비 감독 역시 “토날리는 특별한 선수이자 훌륭한 영입이다. 오래전부터 지켜본 선수이며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만족감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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