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용인특례시는 6일 처인구 마평동 용인실내체육관에 스크린파크골프장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관은 특정 세대에 국한되지 않고 시민 누구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스포츠 향유 연령층을 확대하겠다는 이상일 시장의 정책 방향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된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용인도시공사 관계자, 파크골프 협회 및 동호인,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기념사에서 “지난해 7월 기흥국민체육센터에 스크린파크골프장 4타석을 조성한 이후 시민들의 반응이 뜨거웠다”며 “야외 파크골프장 확충에 현실적 제약이 있는 만큼 시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스크린파크골프장을 함께 늘려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특히 “파크골프는 이제 어르신뿐 아니라 젊은 세대까지 즐기는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언급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파크골프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비가 오거나 무더운 날에도 이용할 수 있는 실내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날 개관한 용인실내체육관 4타석과 오는 7일 개관하는 아르피아스포츠센터 3타석, 지난해 조성된 기흥국민체육센터 4타석을 합쳐 용인시 스크린파크골프장이 총 11타석 규모로 늘어난다”고 밝혔다.
이어 “역북2근린공원과 남사 진위천변, 수지중앙공원, 모현 경안천변 등에 파크골프장 조성을 추진 중이라며, 인구 증가에 따른 수요 확대에 대응해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고 계획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기념식 후 현판 제막식을 갖고 개관을 알린 뒤 직접 시타에 참여해 시설을 점검했다. 용인실내체육관 스크린파크골프장은 4타석 규모로, 실제 필드와 유사한 환경에서 사계절 이용이 가능하도록 조성됐다. 시는 미세먼지와 폭염, 폭우 등 기상 여건과 무관하게 쾌적한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장애인 경사로를 설치해 무장애 시설로 꾸몄다.
이용 대상은 용인시민이며 요금은 6000원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현장 발권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시는 파크골프 입문자를 위해 기흥국민체육센터에서 7월부터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향후 용인실내체육관과 아르피아스포츠센터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시가 운영 중인 야외 파크골프장은 아르피아(9홀), 포곡(9홀), 기흥호수공원(14홀) 등 3곳이다. 여기에 역북2근린공원(9홀), 남사 진위천변(18홀), 원삼 공공폐수처리시설 상부(9홀), 수지중앙공원(9홀), 모현 경안천변(9~18홀), 동막천(9홀) 등이 추가 조성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개관한 기흥국민체육센터(4타석)와 이날 개관한 용인실내체육관(4타석), 오는 7일 개관하는 아르피아스포츠센터(3타석)를 합치면 용인시는 총 11타석 규모의 스크린파크골프장을 운영하게 된다.
Copyright ⓒ 뉴스로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