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스마트폰은 학생에게 술·담배와 같아”…폰 프리 스쿨 추진 본격화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안민석 “스마트폰은 학생에게 술·담배와 같아”…폰 프리 스쿨 추진 본격화

경기일보 2026-07-06 18:08:27 신고

3줄요약
6일 안양아트센터에서 '폰 프리 스쿨' 추진설명회에서 발언 중인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윤원규 기자
6일 안양아트센터에서 '폰 프리 스쿨' 추진설명회에서 발언 중인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윤원규기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스마트폰을 술·담배와 같은 ‘학생에게 유해한 물질’로 규정하며 핵심 공약인 ‘폰 프리 스쿨’(Phone free school) 추진을 본격화했다.

 

경기도교육청은 6일 안양아트센터에서 ‘폰 프리 스쿨 정책 설명회’를 열고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폰 프리 스쿨은 안 교육감의 핵심 공약이자 ‘1호 결재’ 정책으로, 교내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LAS(Literacy·Arte·Sports, 문예체) 교육을 활성화하는 게 핵심이다.

 

이날 안 교육감은 강력한 스마트폰, SNS 규제 추진을 예고했다. 안 교육감은 “학생에게 스마트폰은 술, 담배와 같다”며 “교내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그 시간에 학생들이 독서, 예술, 체육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아가 국회와 공조해 일정 연령 미만 학생의 ‘SNS 사용 금지’ 법제화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도교육청은 폰 프리 스쿨에 대한 도민 찬성률이 높다는 여론 조사 결과를 발표, 안 교육감의 정책 추진에 힘을 실었다.

 

도교육청은 지난달 27~29일 만 18세 이상 남녀 도민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3.1% 포인트)를 진행했으며, 전체 응답자의 77.3%는 ‘학습권 보호를 위한 교내 스마트폰 수거·보관 조치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스마트폰 수거·보관 조치 방식’에 대해서는 67.7%가 ‘학교 재량보다 명확한 제도를 근거로 한 일괄 규제가 적합하다’는 응답률이 높았다. 다만, 전체 응답자의 34.7%는 ‘학생 반발’을, 23.6%는 ‘연락 단절’을 우려점으로 꼽았다.

 

한편, 도교육청은 현장 의견 수렴을 거쳐 폰 프리 스쿨 세부 실천 모델, 표준 매뉴얼을 확정할 방침이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