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안동댐의 맑고 차가운 물을 활용한 수로형 산책시설인 ‘맨발로 룰루랄라 물속 걷는 길’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맨발로 룰루랄라 물속 걷는 길’은 낙동강변을 따라 조성된 약 400m 길이의 수로형 산책시설이다. 안동댐의 차가운 물이 흐르는 수로를 맨발로 걸으며 무더위를 식히고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특히 기존 낙동강변 맨발 걷기길과 연계해 색다른 체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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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낮에는 시원한 물길을 걸으며 더위를 식히고, 저녁에는 낙동강변의 야경과 함께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여름철 대표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시설물 점검과 수질 관리, 환경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이번 물속걷는길 개장을 계기로 낙동강변 맨발걷기길과 월영교, 수변 산책로 등 주변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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