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미국 휴스턴에서 차를 타고 돌아다니면 노숙자와 행인들을 향해 고압 물총 공격을 마구 퍼붓고 그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올린 30대 남성이 결국 경찰에 체포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휴스턴 경찰은 지난 2일(현지시간) 팔로워 5만 명에 달하는 페이스북 'Tut Tut Kingdom' 운영하는 34살의 크리스토퍼 케이시를 두 건의 폭행 및 상해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케이시 공유한 130개가 넘는 영상에는 차를 타고 거리를 곳곳을 돌아다니며 주로 노숙자나 장애인을 포함해 행인을 상대로 물총 공격을 퍼붓고 조롱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제작: 김건태·김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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