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FC 김민우, 日 Y.S.C.C. 요코하마 이적…플레잉코치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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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FC 김민우, 日 Y.S.C.C. 요코하마 이적…플레잉코치 맡는다

경기일보 2026-07-06 16:26: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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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FC 김민우가 6일 Y.S.C.C. 요코하마로 이적을 확정지었다. 용인FC 제공
용인FC 김민우가 6일 Y.S.C.C. 요코하마로 이적을 확정지었다. 용인FC 제공

 

용인FC 베테랑 수비수 김민우가 새 둥지에서 선수 생활과 지도자 역할을 겸하는 플레잉코치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용인FC(단장 김진형)는 창단 멤버인 김민우가 일본 JFL(일본풋볼리그) Y.S.C.C. 요코하마로 이적한다고 6일 밝혔다.

 

1990년생 김민우는 오랜 기간 K리그와 국가대표 무대에서 활약하며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을 보여준 베테랑 선수로 주목받았다. 뛰어난 경기 운영 능력과 프로다운 자세로 후배 선수들의 귀감이 돼 왔으며 용인FC에서도 선수단 내 중심 역할을 수행하며 팀 안정화에 기여했다.

 

김민우는 과거 일본 무대에서 선수 생활을 한 경험이 있으며 국내에서도 지도자 라이선스를 취득하는 등 은퇴 이후의 커리어를 꾸준히 준비해 왔다. Y.S.C.C. 요코하마는 김민우에게 플레잉코치 역할과 함께 지도자 연수 기회를 제안했다. 선수는 현역 생활을 이어가는 동시에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체계적으로 쌓아갈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셈이다.

 

용인FC 역시 선수의 미래 설계와 경력 개발 지원을 중요하게 고려해 이번 이적을 결정했다. 선수 개인에게는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구단은 선수 복지와 지속 가능한 커리어 개발을 지원하는 선진적인 선수단 운영 모델을 실현하게 됐다.

 

또 이번 이적은 양 구단 간 협력 관계 확대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 용인FC와 Y.S.C.C. 요코하마는 업무협약(MOU) 체결을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체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양 구단은 선수 및 지도자 교류,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 협력, 전지훈련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김민우는 향후 양 구단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FC는 이번 이적을 통해 장기적인 국제교류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선수 복지와 경력 개발을 적극 지원하는 구단 문화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진형 단장은 “김민우 선수는 선수로서뿐만 아니라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훌륭한 프로였다”며 “새로운 무대에서 선수와 지도자로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길 진심으로 응원한다. 앞으로도 양 구단을 연결하는 소중한 가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2일에는 2026시즌 임대 선수로 활약한 이승준이 독일 3부리그(Liga 3) 소속 FC 자르브뤼켄으로 이적한 바 있다. 용인FC는 앞으로도 선수들의 성장 가능성과 미래 가치를 존중하며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건강한 선수단 운영 문화를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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