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송파구가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2026 송파구민상' 후보 추천을 받는다.
서울 송파구는 오는 8월 12일까지 지역사회 곳곳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온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송파구민상 후보를 추천받는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시상 부문은 ▲구민대상 ▲효행 ▲봉사 ▲모범청소년 ▲구민화합 ▲교육·문화체육 ▲지역경제활성화 ▲시민사회단체 등 8개 분야다.
추천 대상은 공고일인 지난 6월 24일 기준 송파구에 3년 이상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둔 개인 또는 단체다. 다만 교육·문화체육, 지역경제활성화, 시민사회단체 부문은 거주지 제한 없이 추천할 수 있다. 후보자는 주민 10명 이상이 연명해 거주지 관할 동장을 통해 추천하거나, 관계기관·단체장과 학교장 또는 구의원 2명 이상의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추천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송파구 자치행정과 또는 동 주민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 서식은 송파구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최종 수상자는 구민상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시상은 올해 9~10월 열리는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공동체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구민들이 있었기에 오늘의 송파가 있었다"며 "숨은 공로자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송파구민상은 2012년 제정된 이후 지난해까지 총 150명(팀)이 수상했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구민과 단체를 발굴·격려하는 대표 포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주현태 한국금융신문 기자 gun131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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