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대회 유치와 특전 다변화가 유망주들의 조기 프로 무대 적응을 돕고 있다는 평가 속에서, 국내 골프 인재들의 산실인 주니어 골프대회가 제주에서 막을 올린다.
동아제약은 SBS골프와 공동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하는 '2026 박카스배 SBS 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 선수권대회'가 이달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제주 골프존카운티 오라CC에서 개최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며 임성재, 박성현, 박현경을 비롯해 지난해 KPGA 신인왕 송민혁 등 국내외 투어에서 활약하는 스타 선수들을 배출해 왔다.
이번 대회에는 올해 등록을 마친 전국 초·중·고교 재학생 230여 명이 출전한다. 경기는 12세·15세·18세 이하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일 18홀씩 이틀간 총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자를 가린다.
특히 18세 이하 남자 개인전 우승자에게는 동아쏘시오그룹이 개최하는 KPGA 투어 '더채리티클래식 2026' 본선 출전 자격이 부여된다. 대회 기간 중에는 동아제약 소속 박상현, 송민혁 프로가 현장을 방문해 주니어 선수들을 위한 멘토링 간담회와 팬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폴리뉴스 김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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