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 임직원 가족 46명과 ESG 연계 '농촌 체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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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슈퍼, 임직원 가족 46명과 ESG 연계 '농촌 체험' 진행

아주경제 2026-07-06 15:22: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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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강원 영월군 요선마을에서 감자 캐기를 하고 있는 임직원 가족의 모습 사진롯데마트·슈퍼
지난 4일 강원 영월군 요선마을에서 감자 캐기를 하고 있는 임직원 가족의 모습 [사진=롯데마트·슈퍼]

롯데마트·슈퍼는 지난 4일부터 이틀간 강원 영월군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마트·슈퍼가 추진 중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프로젝트 '상생씨앗'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친환경 농업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 농촌과의 상생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취지다. 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 46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1박 2일 동안 우리 농산물과 건강한 먹거리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강원 영월군 소재 친환경 토마토 농가 '그래도팜'을 방문해 친환경 재배 방식과 토양 관리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품종의 토마토를 수확했다. 또 수확한 토마토를 활용해 가족들과 피자를 만드는 수업도 진행했다.

농촌체험 휴양마을인 '요선마을'에서는 감자 캐기, 쑥떡 만들기, 모닥불 옥수수 굽기 등을 체험했다. 한반도 뗏목마을에서는 전통 뗏목 체험을 통해 지역 역사와 문화를 경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롯데마트·슈퍼는 농촌 체험에 앞서 지난 5월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청년 농부 25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업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우수 교육생 2명에게는 향후 롯데마트 매장 내 팝업 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판로 확대 지원도 이어갈 계획이다.

서주연 롯데마트·슈퍼 ESG조직문화팀 담당자는 "앞으로도 청년농부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농가와의 상생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생씨앗 프로젝트는 롯데마트가 지난 2024년부터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해 진행해온 '바다애(愛)진심' 캠페인을 농촌 분야로 확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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