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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지방우정청은 무주군 무풍면 행정복지센터 내에 우체국을 새롭게 단장해 업무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우체국이 행정복지센터에 들어섬으로써 주민 접근성이 좋아지고 행정업무, 우편, 금융서비스를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다.
무풍우체국은 공공자원을 효율화하고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정부 공간의 우체국 공동이용'이라는 국정과제를 실현한 첫 사례다.
전북우정청은 안부 살핌 소포우편 서비스, 복지 등기 우편서비스, 독거노인 반려식물 보급 사업, 마을회관 거점의 우리동네 소포 서비스 등의 공공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무주군 사례를 시작으로 농어촌 주민의 공공서비스 이용 편의를 위한 기관 간 상생 협력 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구본준 청장은 "무풍면 사례는 국민 편익을 최우선으로 지방정부와 협업한 소중한 결과물"이라며 "우체국이 우편, 금융서비스를 비롯해 지역사회 사랑방이자 복지 전달자로서 역할을 다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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