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비킴이 53세 나이에 처음으로 아버지가 됐다. 결혼 4년 만에 찾아온 득녀 소식에 아내와 신생아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 4년 만에 찾아온 첫 딸
바비킴은 지난달 첫 번째 자녀인 딸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는 조리원에서 회복 중이며, 신생아 역시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바비킴은 2022년 6월 15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혼인신고를 마쳤다. 두 사람은 약 2년의 교제를 거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콘서트 현장에서 시작된 12년 인연
두 사람의 첫 만남은 12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바비킴의 콘서트 투어 당시 아내는 기획 관계자 자격으로 현장에 있었고, 그 자리에서 처음 인연이 이어졌다.
바비킴은 지난해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아내에 대해 "그 사람이 꿈에 두 번 나타났는데 그때가 내가 5년 만에 복귀할 시점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데뷔 30년 베테랑, 뒤늦게 얻은 행복
1973년생인 바비킴은 1994년 가요계에 데뷔해 올해로 활동 30년을 넘긴 베테랑 가수다. '일년을 하루같이', '고래의 꿈', '소나무', '사랑...그 놈' 등 굵직한 히트곡을 남겼다.
이번 득녀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53세에 딸 아빠라니 너무 설레는 소식", "늦게 얻은 딸이라 더 이쁠 것 같다", "온 가족 건강하게 행복하세요"라는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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