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청 전경.(사진=동래구 제공)
부산 동래구가 정부 합동평가와 연계한 부산시 구·군 기여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자치구에 선정되며 행정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동래구는 '2026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2025년 실적) 부산시 구·군 기여도 평가'에서 우수 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국가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주요 국정과제 등의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정부 차원의 대표적인 지방행정 평가 제도다. 이번 수상은 동래구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지속적인 행정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동래구는 연초부터 평가지표별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월별 실적 점검과 담당자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체계적인 성과관리 시스템을 운영하며 평가에 대비해 왔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자율과 창의로 만드는 담대한 미래'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전반적인 행정 분야에서도 고른 성과를 거두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2년 연속 우수 구 선정은 모든 공직자가 맡은 업무에 책임감을 갖고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확대하고, 더욱 경쟁력 있는 동래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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