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쌍방울 대북송금’ 박상용 검사 감찰 착수…다음 주 조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검찰, ‘쌍방울 대북송금’ 박상용 검사 감찰 착수…다음 주 조사

경기일보 2026-07-06 13:48:27 신고

3줄요약
인천지검 전경. 경기일보DB
인천지검 전경. 경기일보DB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수사 과정에서 절차 위반을 이유로 정직 2개월 징계가 청구된 박상용 인천지검 부부장검사에 대해 검찰이 본격적인 감찰에 착수한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다음 주께 박 검사에게 감찰 조사 출석을 통보했다.

 

검찰은 박 검사가 지난 4월 두 차례 열린 국회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 기소 의혹사건 진상규명 국정조사’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청문회에서 증인 선서를 거부한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또 국민의힘 단독으로 열린 청문회에 참석해 발언한 행위에 대해서도 조사한다.

 

검찰은 현재 기초조사를 통해 박 검사의 정치적 중립성 위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한편, 박 검사는 2023년 수원지검 재직 당시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을 수사하면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에게 연어와 술을 제공하고,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북송금 관여 취지 진술을 유도했다는 이른바 ‘연어 술파티’ 의혹을 받고 있다.

 

대검찰청은 감찰위원회 심의를 거쳐 박 검사가 다른 사건 수사를 언급하며 변호인을 통해 자백을 요구하는 등 부적절한 수사 방식을 사용했고, 수용자를 소환 조사한 뒤에도 수사과정 확인서를 작성하지 않는 등 관련 규정을 위반한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박 검사에 대한 정직 2개월 징계를 법무부에 청구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