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이 지역 발전에 기여한 군민을 발굴하기 위해 ‘2026년 양평군 군민대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군은 오는 24일까지 올해 군민대상 수상 후보자를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양평군민대상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군민의 공로를 기리고, 군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양평군의 대표 포상이다.
올해 시상 분야는 교육·문화·예술·체육 부문과 효행·선행·청렴봉사 및 지역사회발전 부문 등 2개 분야다. 군은 분야별로 공적이 우수한 군민 1명씩 모두 2명을 수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추천 자격은 양평군과 일정한 연고가 있거나 지역 발전에 공헌한 사람에게 주어진다. 구체적으로는 주민등록법상 양평군에 3년 이상 주소를 둔 사람, 양평군 소재 직장에서 3년 이상 근무한 사람, 등록기준지가 양평군인 출향인사 등이 해당된다. 또 다른 시·군 거주자나 외국인이라도 양평군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경우 추천할 수 있다.
후보자는 군민 50명 이상의 연서를 받거나 군내 기관·단체장의 추천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추천을 원하는 경우 추천서와 공적조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 양평군청 총무담당관 또는 각 읍·면사무소 총무팀에 제출하면 된다.
군은 접수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군민대상 심사위원회 심사를 진행한 뒤 최종 수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오는 9월 열릴 예정인 제53회 양평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지난 1989년 시작된 양평군민대상은 올해 제38회를 맞는다. 그동안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하고 헌신해 온 유공자를 발굴해 시상하며 지역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역할을 해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우리 주변에는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고도 널리 알려지지 않은 숨은 유공자들이 많다”며 “양평군 발전을 위해 헌신한 분들이 군민대상을 통해 그 공로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추천 방법과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양평군청 총무담당관으로 문의하거나 양평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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