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베테랑 김민우, 용인과 반 년 만에 작별...Y.S.C.C. 요코하마 이적! 플레잉코치 활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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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베테랑 김민우, 용인과 반 년 만에 작별...Y.S.C.C. 요코하마 이적! 플레잉코치 활약 예정

인터풋볼 2026-07-06 12:2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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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용인FC
사진=용인FC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김민우가 용인FC를 떠났다.

용인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창단 멤버인 김민우가 일본 JFL리그 Y.S.C.C. 요코하마로 완전 이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적으로 김민우는 선수 생활과 지도자 역할을 병행하는 플레잉코치로 새로운 축구 인생을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공식발표했다.

1990년생 김민우는 K리그와 국가대표팀에서 오랜 시간 활약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은 베테랑이다. 경기 조율 능력과 성실한 프로 의식을 바탕으로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는 선수로 평가받았으며, 용인에서도 팀의 중심축 역할을 맡아 안정적인 분위기 형성에 힘을 보탰다.

김민우는 과거 일본에서 선수 생활을 경험했고, 국내에서는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은퇴 이후를 꾸준히 준비해 왔다. Y.S.C.C. 요코하마는 그에게 선수와 코치를 겸하는 플레잉코치 역할을 제안했고, 이에 따라 현역 생활을 이어가면서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얻게 됐다.

용인은 선수의 장기적인 진로와 성장 가능성을 고려해 이번 이적을 승인했다. 구단은 선수의 커리어 개발을 적극 지원하는 동시에, 선수 복지까지 아우르는 운영 철학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이적을 시작으로 용인과 Y.S.C.C. 요코하마는 업무협약(MOU) 체결을 추진하며 협력 관계를 확대할 계획이다. 양 구단은 선수 및 지도자 교류를 비롯해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 전지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김민우는 앞으로 두 구단을 잇는 연결고리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용인은 이번 사례를 계기로 국제 교류 기반을 넓히고, 선수들의 미래 설계와 경력 개발을 적극 지원하는 구단 문화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용인은 "앞으로도 선수들의 은퇴 이후 진로와 경력 개발을 적극 지원하며, 선수와 구단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선진적인 구단 문화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했다. 

김진형 용인 단장은 "김민우 선수는 선수로서뿐만 아니라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훌륭한 프로였다"며 "새로운 무대에서 선수와 지도자로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길 진심으로 응원한다. 앞으로도 양 구단을 연결하는 소중한 가교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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