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3대 메가프로젝트는 국가 미래전략…정쟁보다 협력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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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3대 메가프로젝트는 국가 미래전략…정쟁보다 협력 필요"

코리아이글뉴스 2026-07-06 11: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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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열린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열린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가 추진 중인 '3대 메가프로젝트'를 둘러싼 정치권의 비판에 대해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과 청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만드는 사업인 만큼 정쟁보다 협력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6일 청와대에서 열린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점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정부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며 "최대한 협조하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사업 추진을 방해하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일부 정치권의 비판을 언급하며 "한편에서는 사업이 실제 추진되는 것을 전제로 특정 지역에 치우쳤다고 지적하면서도, 다른 한편에서는 불가능한 사업이자 이벤트에 불과하다고 주장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사업이 가능하다는 전제라면 균형 문제를 제기할 수 있고, 반대로 실현이 어렵다고 본다면 그 관점에서 비판해야 한다"며 "상반된 논리를 동시에 내세우는 것은 국민들이 납득하기 어려운 주장"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공적인 책임을 맡은 정치인이라면 일관성 있는 자세로 국가 현안을 바라봐야 한다"며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면 정쟁의 대상이 아니라 함께 지혜를 모아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또 "3대 메가프로젝트는 단순한 이벤트성 정책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국토 균형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한 국가 전략사업"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정부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국민과 정치권, 민간이 함께 힘을 모아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이번 메가프로젝트를 통해 미래 산업 기반 확충과 지역 균형발전,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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