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초복 앞두고 익산서 15년째 삼계탕 나눔…450명에 보양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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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초복 앞두고 익산서 15년째 삼계탕 나눔…450명에 보양식 전달

스타트업엔 2026-07-06 11:30: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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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3일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이리중앙교회에서 열린 「사랑의 맛데이」 삼계탕 나눔 행사에서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가 지역 어르신에게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 익산시 최정호 시장, 부송종합사회복지관 고재일 관장) 사진=하림 제공
지난 7월 3일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이리중앙교회에서 열린 「사랑의 맛데이」 삼계탕 나눔 행사에서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가 지역 어르신에게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 익산시 최정호 시장, 부송종합사회복지관 고재일 관장) 사진=하림 제공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초복을 앞두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며 15년째 이어온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하림은 지난 3일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중앙동 이리중앙교회에서 '사랑의 맛데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익산시 차상위계층 주민 450여 명에게 보양식을 제공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을 앞두고 지역사회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최정호 익산시장과 하림 정호석 대표이사를 비롯해 하림사랑나눔봉사단 임직원 40명, 익산시 복지정책과 직원 10명, 부송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등 총 60여 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배식과 행사 운영을 도왔다.

이날 참석한 주민들에게는 행사 당일 아침 하림 생산공장에서 직접 조리·포장한 '하림 즉석삼계탕'이 제공됐다.

삼계탕과 함께 닭고기 육가공 제품, 김치와 깍두기 등 반찬, 식기류까지 함께 지원해 한 끼 식사를 풍성하게 준비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매년 잊지 않고 찾아와 든든한 삼계탕을 대접해 주니 덕분에 올여름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랑의 맛데이'는 하림이 지난 2012년부터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15년째를 맞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ESG 활동으로 자리매김했다.

하림은 삼계탕 나눔 행사 외에도 매월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자사 제품을 기부하고 있으며, 과학영재 해외연수 지원, 초등학생 장학도서 전달, 장학금 지원 등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는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자연의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최고의 맛으로 식문화를 선도하며 행복을 나눈다'는 사명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정호 익산시장은 "폭염을 앞두고 취약계층 주민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삼계탕을 준비해 준 하림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소외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림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기반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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