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ENA, TEO
[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새 예능프로그램 ‘왕자와 거지’가 강렬한 세계관과 이집트의 방대한 스케일을 고스란히 담아낸 공식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ENA 신규 예능프로그램 ‘왕자와 거지’는 역사와 신비의 땅 이집트를 배경으로 이특, 신동, 던, 김요한, 쟈니, 지성 등 가요계 대표 아이돌 6인이 ‘왕자’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승자독식 게임 여행 버라이어티. 매 미션의 승자는 여행의 모든 특권을 누리는 반면, 패자는 혹독하고 처절한 여행을 이어가야 하는 패널티가 주어진다.
6일 제작사 테오(TEO)가 전격 공개한 메인 포스터는 한 편의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포스터를 연상케 하는 흥미로운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끝없이 펼쳐진 거대한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웅장한 고대 신전이 황금빛 노을로 물든 가운데, 여섯 멤버가 저마다 의미심장한 표정과 눈빛으로 화면을 가득 채우며 존재감을 드러낸다.
특히 포스터 중앙에 자리한 던을 중심으로 이특, 신동, 김요한, 쟈니, 지성이 각기 다른 방향을 매섭게 응시하고 있는 구도는 앞으로 여정에서 펼쳐질 예측 불허의 관계성과 치열한 심리전을 암시한다. 여기에 포스터 상단에 새겨진 “오늘의 거지, 내일의 왕자가 될지니”라는 카피 문구 역시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매 게임의 승패에 따라 왕자와 거지의 운명이 극과 극으로 뒤바뀌는 프로그램의 핵심 룰을 상징적으로 관통하며 긴장감을 한층 더한다.
승자독식 룰 속에서 여섯 멤버가 어떤 생존 전략과 연합을 펼칠지도 핵심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올여름 안방극장에 신선한 도파민을 선사할 ENA ‘왕자와 거지’는 오는 7월 27일 월요일 밤 11시 15분에 첫 방송된다. 디즈니+를 통해서도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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