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서울물재생시설공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이달 7일부터 8월 30일까지 서울물재생체험관에서 '놀면서 배우는 여름' 주제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우선 3세∼10세(2016∼2023년생)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는 '어린이 물놀이터'가 문을 연다.
1천52㎡ 규모로 집게분수와 통통 물방울 놀이대 등 물놀이 시설과 함께 대형 그늘막과 탈의실, 야외 샤워 시설을 갖췄다.
수심은 30㎝ 이하이며 미끄럼 방지 바닥재 사용, 안전요원 배치 등으로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매일 물을 교체하고 정기적으로 수질검사도 할 예정이다.
물놀이터는 매일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8월 첫째 주 주말에는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yeyak.seoul.go.kr)에서 예약 이용하면 된다.
같은 기간 기획전시 '돌고 도는 물'도 운영된다.
블록 놀이 등으로 물의 순환 과정을 이해하고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도록 구성됐다.
기획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체험관 홈페이지(swr.or.kr/museu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완택 서울물재생시설공단 이사장은 "올여름 서울물재생체험관이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찾는 즐거운 나들이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adin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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