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구청 펜싱팀 '펜싱 명가 입증'... 출범 후 첫 전국대회서 단체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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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구청 펜싱팀 '펜싱 명가 입증'... 출범 후 첫 전국대회서 단체전 우승

투어코리아 2026-07-06 11:06: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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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구청 펜싱팀은 최근 충북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 ‘제64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사브르) 단체전 우승, 개인전 준우승·동메달, (여자 플러레) 단체전 동메달의 성과를 거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종구청 펜싱팀은 최근 충북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 ‘제64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사브르) 단체전 우승, 개인전 준우승·동메달, (여자 플러레) 단체전 동메달의 성과를 거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투어코리아=이창호 기자] 인천 영종구청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이 출범 이후 충북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 첫 전국대회인 ‘제64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에서 여자 사브르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펜싱 명가’의 명성을 입증했다.

행정체제 개편으로 지난 7월 1일 새롭게 출범한 영종구청 펜싱팀(옛 중구청 펜싱팀)은 이번 대회에서 ▲(여자 사브르) 단체전 우승, 개인전 준우승·동메달, ▲(여자 플러레) 단체전 동메달의 성과를 거두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김도희·지영경·양예솔·전은혜로 구성된 여자 사브르팀은 결승에서 안산시청을 45 대 37로 꺾고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지난해 제63회 대회 준우승의 아쉬움을 털어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브르팀의 강세는 개인전으로도 이어졌다. 양예솔과 전은혜가 동시에 4강에 진출해 준결승에서 맞붙었으며, 승리한 양예솔이 준우승(은메달)을, 전은혜가 3위(동메달)를 각각 기록했다.

플러레 종목에서도 메달을 추가했다. 김현진·문세희·홍세나·이채희로 구성된 여자 플러레팀은 단체전 준결승에서 서울시청과 접전을 벌인 끝에 29 대 34로 패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행정체제 개편 이후 영종구청의 이름으로 출전한 첫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라며 “이번 성과가 영종구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된 만큼, 앞으로도 선수단이 좋은 흐름을 이어가도록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영종구청 펜싱팀은 휴식을 취한 뒤, 오는 8월에 열릴 ‘제66회 대통령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와 ‘제31회 김창환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를 위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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