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과 6범 논란으로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했던 임성근 셰프가 경기도 파주에 3층 규모의 대형 식당을 열며 외식업 복귀를 선언했다. 당초 6월 오픈을 목표로 했으나 건물 설치 및 각종 점검 일정이 맞물리면서 7월로 미뤄졌다.
층마다 다른 콘셉트…짜글이부터 카페까지
이번에 공개된 식당은 층별로 완전히 다른 메뉴 구성을 갖췄다. 1층은 짜글이 전문점, 2층은 박포갈비 전문점, 3층은 카페로 운영될 예정이다.
규모 면에서도 상당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7월 6일부터 8일까지 가오픈을 진행한 뒤 9일 그랜드 오픈에 돌입하며, 초기에는 예약 없이 방문 순서대로 손님을 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40년 한식 경력 장인, 논란 딛고 재기 시도
임성근은 2015년 '한식대첩3' 우승자 출신으로, 국가 공인 조리기능장 자격을 보유한 한식 경력 40년 이상의 베테랑이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에 백수저 셰프로 출연하며 다시 주목받았지만, 음주운전 4회·무면허 오토바이 운전 1회·쌍방 폭행 1회 등 전과 6범 이력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 2월 유튜브를 통해 활동을 재개했고, 이번 식당 오픈으로 본격적인 재기 행보에 나선 셈이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전과가 많아도 음식 실력은 진짜", "논란 인물 식당을 응원해야 하나 모르겠다"는 등 상반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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