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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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교육지원청,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협의회 개최

중도일보 2026-07-06 10:17: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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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해운대교육지원청 전경. 제공)부산시해운대교육지원청 전경.(사진=해운대교육지원청 제공)

장애학생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한 교육·경찰·복지기관 협력체계 강화가 추진된다.

부산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2일 해운대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2026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상반기 협의회'를 열고 장애학생 인권보호와 위기학생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장애학생 인권지원단은 교육지원청과 경찰서, 장애인복지관, 정신건강복지센터, 발달장애인지원센터, 성·가정통합상담소, 학부모 등 16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다. 장애학생 인권침해 예방과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26학년도 인권지원단 운영 방향을 비롯해 유관기관 협력 강화, 인권침해 예방 및 지원체계 구축, 더봄학생 지원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교육·경찰·복지기관 간 연계를 확대해 위기학생에 대한 통합 지원체계를 강화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올해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정기 현장지원과 특별지원, 인권교육, 사후 치유상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장애학생 인권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순량 교육장은 "장애학생의 인권보호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실천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장애학생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교육환경에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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