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 세워진 차량 화재.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한라일보] 제주의 한 중산간도로에 세워진 차량에서 불이 나 13분 만에 꺼졌다.
6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3분쯤 서귀포시 강정동의 한 중산간도로에 주차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차량이 전소돼 약 1600만원(소방서 추산)의 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8대와 인력 25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여 이날 오전 1시 36분쯤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룸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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