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성건설
일성건설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6일 오전 9시 59분 KRX 기준 일성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29.74%(478원) 상승한 2085원에 거래 중이다.
일성건설이 삼성전자와 약 451억원 규모의 공사 계약을 체결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일성건설은 이날 삼성전자와 평택2단지 부대동 그룹2 건축 및 통신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51억1800만원으로, 이는 2025년 연결 기준 최근 매출액(4526억7289만원)의 9.96%에 해당한다.
이번 공사는 경기도 평택시 삼성전자 평택2단지 내 연면적 2774평(3개 동) 규모의 자원순환센터, 유수분리기, 방재센터를 조성하는 건축 및 통신공사다. 계약기간은 2026년 7월 3일부터 2027년 10월 31일까지이며, 공사 진행률에 따라 공사대금을 지급받는 방식이다. 계약금과 선급금은 없으며, 발주처 예산과 공사 여건 등에 따라 계약금액과 공사기간은 변경될 수 있다.
공시 이후 주가도 강세를 나타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일 오전 장중 일성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
일성건설은 토목·건축·주택사업 등을 영위하는 종합건설사다. 도로와 교량, 철도 등 토목공사를 비롯해 공동주택과 상업시설, 공공시설 건축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민간과 공공 부문에서 다양한 건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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