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A 팀리그] 1라운드 1일 차 경기 결과 및 중간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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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팀리그] 1라운드 1일 차 경기 결과 및 중간 순위

빌리어즈 2026-07-06 09:19: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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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팀리그 1라운드 1일차 경기 결과.  사진=PBA 제공
PBA 팀리그 1라운드 1일차 경기 결과.  사진=PBA 제공

[빌리어즈앤스포츠=김도하 기자] 프로당구 PBA 팀리그 1라운드 1일 차 경기에서 하나카드, PBA 브레이커스, 크라운해태, NH농협카드, 하림이 승리했다.

5일 오후 1시에 경기도 광명시의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광명시 투어 2026-2027' 1라운드 1일 차 경기에서 하나카드는 웰컴저축은행과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4-3의 신승을 거두며 개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하나카드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승 4패로 크게 부진했던 웰컴저축은행과의 시즌 첫 승부에서 간판선수 김가영이 단복식전을 모두 져 어려운 경기를 벌였으나, 세트스코어 0-2에서 '맨파워'가 살아나며 전세를 뒤집었다. 

경기 중반에 하나카드는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과 김병호, 신정주 등이 살아나 역전한 뒤 마지막에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가 7세트에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1세트 남자복식을 초클루-한지승이 웰컴저축은행의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조건휘에게 10이닝 만에 8:11로 패한 하나카드는 2세트도 김가영-김진아가 최혜미-용현지에게 4:9(11이닝)로 져 0-2로 끌려갔다.

3세트 남자단식을 응우옌꾸옥응우옌이 사이그너를 10이닝 만에 15:8로 격파해 1-2로 추격의 고삐를 당긴 하나카드는 4세트 혼합복식을 김병호-한슬기가 12이닝 만에 9:8로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용현지에게 역전승을 거두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5세트 남자단식에서 하나카드는 신정주가 산체스와 대결, 4이닝 만에 11:4로 승리를 거두고 3-2로 역전했다가 6세트 여자단식에서 김가영이 최혜미에게 5:9(7이닝)로 져 다시 동점이 됐다.

마지막 7세트 남자단식에서는 초클루가 14이닝 만에 11:8로 김종원에게 승리하며 4-3으로 승리, 승점2를 획득했다.

7세트에서 승리한 하나카드.
7세트에서 승리한 하나카드.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한 PBA 브레이커스.  사진=광명/이용휘 기자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한 PBA 브레이커스.  사진=광명/이용휘 기자

오후 4시에는 크라운해태가 우리금융캐피탈을 세트스코어 4-3으로 꺾고 시즌 첫 경기를 승리했다.

크라운해태는 1세트를 김재근-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가 우리금융캐피탈의 다비드 사파타(스페인)-엄상필에게 6이닝 만에 11:4로 승리했고, 2세트도 임정숙-히가시우치 나쓰미(일본)가 7이닝 만에 9:6으로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장가연을 꺾어 2-0을 만들었다.

3세트에서는 마르티네스가 13:15(9이닝)로 사파타에게 져 2-1이 된 크라운해태는 4세트에서 노병찬-백민주가 6이닝 만에 9:7로 이상대-김민영을 꺾어 3-1로 앞서갔다.

그러나 5세트를 김재근이 승리 2점을 남겨두고서 9:11(7이닝)로 강민구에게 역전패하며 3-2로 추격을 허용한 크라운해태는 6세트에서도 임정숙이 스롱에게 4:9(5이닝)로 패하며 3-3 동점을 허용, 위기에 몰렸다.

다행히 7세트에서 김임권의 대체선수로 출전한 김남수가 3이닝 만에 11:4로 이상대에게 승리하며 4-3으로 승리를 거두고 승점2를 획득했다.

같은 시각 보조경기장에서는 신생 팀 브레이커스가 휴온스를 세트스코어 4-0을 완파하며 팀리그 데뷔전을 영봉승으로 장식했다.

브레이커스는 1세트에 출전한 오성욱-안토니오 몬테스(스페인)가 15이닝 만에 11:7로 휴온스의 로빈슨 모랄레스(콜롬비아)-응오딘나이(베트남)에게 승리한 뒤 2세트도 임경진-히다 오리에(일본)가 김세연-서한솔을 14이닝 만에 9:5로 꺾어 2-0으로 리드했다.

3세트에서 오성욱이 강동궁과 대결해 6이닝 만에 15:9로 승리하며 3-0으로 달아난 브레이커스는 4세트에서 몬테스-김다희가 김홍민-김예은을 상대로 4이닝 만에 9:4로 승부를 마무리했다.

화이팅을 외치는 크라운해태.  사진=PBA 제공
화이팅을 외치는 크라운해태.  사진=PBA 제공
2, 6세트를 승리한 김민아(NH농협카드).  사진=이용휘 기자
2, 6세트를 승리한 김민아(NH농협카드).  사진=이용휘 기자

오후 7시에는 NH농협카드가 하이원리조트를 세트스코어 4-2로 꺾고 승점3을 획득했다. NH농협카드는 1세트를 조재호-오태준이 8이닝 만에 11:4로 하이원리조트의 륏피 체네트(튀르키예)-이충복에게 승리했고, 2세트는 김민아-김보미가 이미래-강지은을 10이닝 만에 9:3으로 꺾어 2-0으로 리드했다.

3세트에서도 조재호가 10이닝 만에 15:4로 체네트를 꺾어 3-0으로 앞서며 승기를 잡은 NH농협카드는 4세트를 오태준-정수빈이 에디 레펀스(벨기에)-전지우에게 3이닝 만에 1:9로 패한 뒤 5세트도 마민껌(베트남)이 레펀스에게 10:11(7이닝)로 아깝게 져 3-2까지 바짝 추격을 당했다.

그러나 6세트에 출전한 김민아가 이미래를 상대로 3이닝 만에 9:3으로 승리, NH농협카드가 4-2로 승리를 거두고 시즌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오후 10시에는 하림이 에스와이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4-3의 신승을 거뒀다. 하림은 1세트를 응우옌프엉린-쩐득민(이상 베트남)이 4이닝 만에 11:10으로 에스와이의 최원준1-서현민에게 승리하며 기선제압에 나섰으나, 2세트를 박정현-김상아가 2:9(7이닝)로 한지은-권발해에게 패한 다음 3세트도 김준태가 부라크 하샤시(튀르키예)에게 9:15(9이닝)로 져 1-2로 역전당했다.

4세트에서 임완섭-정보윤이 서현민-권발해에게 9이닝 만에 9:6으로 승리, 2-2 동점을 만든 하림은 5세트를 김영원이 모리 유스케(일본)에게 4이닝 만에 11:10의 신승을 거두며 3-2로 역전에 성공했다.

6세트를 박정현이 한지은에게 0:9(4이닝)로 패해 3-3 동점이 된 가운데 마지막 7세트를 쩐득민이 최원준1에게 7이닝 만에 11:2로 승리를 거두며 승부를 마감했다.

1라운드 1일차 순위.
1라운드 1일차 순위.

한편, 1라운드 둘째 날인 6일에는 낮 12시에 하이원리조트-브레이커스의 승부가 벌어지고, 오후 3시에 웰컴저축은행-NH농협카드, 크라운해태-하림(보조경기장), 오후 6시에 하나카드-에스와이, 오후 9시에 휴온스-우리금융캐피탈이 대결한다.


(사진=광명/이용휘 기자, P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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