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뒤늦은 결혼식...“14년 만 약속 지켜 기쁘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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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뒤늦은 결혼식...“14년 만 약속 지켜 기쁘다” [공식]

일간스포츠 2026-07-06 08:36: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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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KCM이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

KCM은 6일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를 통해  “14년 만에 아내와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힘든 시간을 묵묵히 견뎌준 아내와 매 순간 용기를 낼 수 있게 해준 세 아이 덕분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결혼식은 남은 평생 가족을 위해 살기로 결심하는 마음과 소중한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준비하고 있다. 오랜 시간 변함없이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KCM은 오는 10월 4일 오후 5시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진행한다.

KCM과 아내 방예원 씨는 지난 2012년 첫째 딸을 얻었다. 당시 군 복무와 사업 실패 등 악재가 겹치며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고, 지난 2021년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작은 언약식으로 대신했던 KCM은 이번에 정식 결혼식을 올리며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게 됐다.

KCM 부부는 2022년 둘째 딸에 이어 지난해 셋째 아들을 얻었다. 첫 딸의 사연이 알려지고 셋째 출산과 함께 가족 모두 안정을 찾으면서 14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한편 KCM은 가수 활동과 더불어 올해 초부터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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