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관 감독이 지휘하는 단국대는 5일 강원 태백시 강원관광대에서 열린 목포과학대와 제62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조별리그 11조 2차전에서 5-0으로 크게 이겼다.
1차전에서 가야대를 2-1로 누른 단국대는 2연승을 거두고 조 1위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지난해 이 대회 백두대간기 우승 팀인 단국대는 2연패를 노린다.
이윤성이 멀티골을 기록하며 단국대의 완승을 이끌었다. 그는 전반 12분 페널티 박스 안 혼전 상황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고, 후반 7분에는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침착한 오른발 슈팅으로 쐐기를 박았다. 경기 최우수선수도 그의 차지였다.
같은 날 호원대, 아주대, 숭실대, 인제대, 한남대, 수원대, 동원대, 영남대, 성균관대, 초당대, 순복음총회, 광운대, 상지대, 장안대, 울산대도 이겼다.
경기대와 위덕대, 조선대와 사이버한국외대, 동국대와 중원대는 비겼다.
▲ 제62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조별예선 2일 차
호원대 3-0 동강대
경기대 2-2 위덕대
아주대 1-0 구미대
조선대 2-2 사이버한국외대
단국대 5-0 목포과학대
숭실대 5-0 연성대
홍익대 1-2 인제대
한남대 2-0 국제사이버대
수원대 2-0 조선이공대
동원대 4-0 서울대
동국대 1-1 중원대
영남대 6-0 전남과학대
성균관대 3-2 세경대
초당대 2-0 김천대
순복음총회 4-0 대경대
광운대 2-0 경민대
상지대 3-1 대구과학대
경일대 0-2 장안대
울산대 6-0 제주한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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