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7월 첫 일요일인 5일 강원 삼척의 낮 기온이 32.8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도내 해수욕장과 관광지는 피서객 발길이 이어졌다.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강릉과 속초, 고성 등 3개 시군 6개 해수욕장에 9만3천457명이 찾아와 더위를 식혔다.
전날 방문객 10만9천314명까지 더하면 이틀 새 20만1천771명이 찾은 셈이다.
강릉 경포해수욕장에는 전날 9만500여명에 이어 이날 5만5천여명이 찾아와 여름을 즐겼다.
해수욕장 인근 카페와 주차장은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피서객들로 붐볐다.
경포를 비롯한 강원 동해안 6개 시군 86개 해수욕장은 차례대로 개장해 8월 하순까지 피서객을 맞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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