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PBA, ‘빛의 도시’ 광명에서 2026-27시즌 팀리그 개막…7개월 대장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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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PBA, ‘빛의 도시’ 광명에서 2026-27시즌 팀리그 개막…7개월 대장정 돌입

빌리어즈 2026-07-05 16:29: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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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광명시 TOUR 2026-2027' 개막했다. 개막식 후 10개 구단 선수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PBA 제공
5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광명시 TOUR 2026-2027' 개막했다. 개막식 후 10개 구단 선수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PBA 제공

[빌리어즈앤스포츠=김민영 기자] 프로당구 PBA 팀리그가 '빛의 도시' 광명에서 2026-27시즌의 막을 올렸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윤영달)는 5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광명시 TOUR 2026-2027' 개막식을 열고 7개월간 이어질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개막식에는 윤영달 PBA 총재와 장상진 PBA 부총재를 비롯해 박승원 광명시장, 이형덕 광명시의회 의장, 박종성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 유상기 광명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개막을 축하했다.

환영사에 나선 박종성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웰컴저축은행은 팬 여러분과 선수, 관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리그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팬들께서도 경기장을 찾아 눈앞에서 펼쳐지는 프로당구의 매력을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광명시 TOUR 2026-2027' 개막식 전경.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광명시 TOUR 2026-2027' 개막식 전경.
박승원 광명시장이 5일 광명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광명시 TOUR 2026-2027'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5일 광명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광명시 TOUR 2026-2027'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이어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에서 수준 높은 프로 스포츠를 가까이에서 즐기며 체육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의 뜨거운 열기와 명승부가 프로당구의 새로운 도약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축사에 나선 이형덕 광명시의회 의장은 "프로당구는 뛰어난 기술과 치열한 승부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스포츠"라며 "이번 대회가 광명의 도시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축제로 오래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끝으로 윤영달 총재는 개막 선언을 통해 "이번 시즌에는 광명을 시작으로 화성, 포항 등 지역을 찾아 당구 팬들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며 "더 많은 팬들에게 팀리그의 진수를 선보이고, 프로당구의 매력을 함께 즐기는 시즌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 더 많은 팬들과 함께하며 최고의 프로스포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PBA 윤영달 총재가 5일 광명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광명시 TOUR 2026-2027' 개막식에서 개회 선언을 하고 있다.
PBA 윤영달 총재가 5일 광명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광명시 TOUR 2026-2027' 개막식에서 개회 선언을 하고 있다.
웰컴저축은행 박종성 대표이사가 5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광명시 TOUR 2026-2027' 개막식에서 시타를 하고 있다.
웰컴저축은행 박종성 대표이사가 5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광명시 TOUR 2026-2027' 개막식에서 시타를 하고 있다.

이번 시즌 PBA 팀리그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간 1라운드를 치른다. 이후 내년 2월까지 총 5개 라운드와 포스트시즌을 거쳐 시즌 챔피언을 가린다.

시즌 우승팀에는 상금 1억원이 수여되며, 정규 라운드 MVP에게는 100만원, 포스트시즌 MVP에게는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이번 시즌부터는 각 라운드 우승팀에도 상금 1000만원이 지급된다.

개막일인 5일에는 오후 1시 하나카드와 웰컴저축은행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오후 4시 크라운해태-우리금융캐피탈, 휴온스-브레이커스가 차례로 열린다. 이어 오후 7시 하이원리조트-NH농협카드, 오후 10시 에스와이-하림의 경기가 펼쳐지며 시즌 첫날 일정을 마무리한다.


(사진=P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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