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바비킴, 결혼 4년 만에 아빠됐다 ‘지난달 득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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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바비킴, 결혼 4년 만에 아빠됐다 ‘지난달 득녀’

스포츠동아 2026-07-05 16:17: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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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대부’ 바비킴이 결혼 4년 만에 아빠가 됐다. 사진 캡처|MBC ‘라디오스타’

‘소울 대부’ 바비킴이 결혼 4년 만에 아빠가 됐다. 사진 캡처|MBC ‘라디오스타’



‘소울 대부’ 바비킴이 결혼 4년 만에 아빠가 됐다.

가요계의 한 관계자는 5일 “바비킴이 지난달 18일 딸을 품에 안았다”며 “애초 출산 예정일보다 3주 정도 일찍 세상에 나왔지만,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딸의 이름은 ‘김혜미’로 바비킴이 직접 지었다. 관계자는 “부모가 된 뒤 자녀를 통해 느끼는 감사와 사랑을 ‘은혜’로 표현함과 아울러 ‘아내의 이름 끝 자’를 합쳐 지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아빠가 된 감격과 아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 묻어나는 대목”이라고 귀띔했다.

바비킴 부부의 인연은 음악으로 맺어졌다. 가수와 공연 기획자로 만나 팬데믹 여파로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애틋한 비대면 연애 시절을 거쳐 2022년 6월 결혼이란 결실을 보았다.

‘대체불가 음색’의 소유자인 바비킴은 지난해 새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건재함을 과시한 바 있다. 당시 음반 수록곡인 ‘모닝 루틴’ 등을 통해서도 아내에 대한 애정을 간접 표시하는 등 사랑꾼으로서 면모를 드러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바비킴은 그룹 부가킹즈를 이끌며 ‘틱택토’, ‘싸이렌’ 등을 발표하며 우리 힙합 신에 독보적 존재감을 새겼다. 이후 솔로 가수로 전향해 ‘고래의 꿈’, ‘사랑..그놈’ 등을 유행가 반열에 올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소울 대부’로 자리매김했다. 드라마 ‘쩐의 전쟁’의 수록곡 ‘일년을 하루같이’, ‘하얀 거탑’의 ‘소나무’ 등 참여한 OST마다 대박을 내 ‘OST 최강자’로도 불린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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