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일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 24.9%를 기록한 '눈물의 여왕'의 후계자로 '100일의 거짓말'이 급부상하고 있다. 김유정·박진영 주연에 '극한직업' 천만 배우 진선규까지 가세하며 방송가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경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첩보 로맨스
오는 10월 첫 방송을 앞둔 '100일의 거짓말'은 1932년 일제강점기 경성을 무대로 한 첩보 로맨스 정극이다.
조선총독부 통역생으로 신분을 위장한 소매치기(김유정 분)와 엘리트 통역관(박진영 분) 사이에 피어나는 사랑을 그린다.
공개된 1회 티저에는 경성역과 조선총독부를 정밀하게 재현한 대형 세트가 등장해 시각적 완성도를 예고했다. 김현주와 이무생도 각각 유소란, 유필립 역으로 출연해 극의 긴장감을 높인다.
흥행 보증 연출진과 천만 배우의 만남
메가폰을 잡은 유인식 감독은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연달아 성공시킨 검증된 연출가다. 여기에 영화 '극한직업'으로 누적 관객 1600만 명을 돌파하며 천만 배우 반열에 오른 진선규가 사토 신이치 역으로 합류했다.
tvN 토일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은 '눈물의 여왕' 최종화가 기록한 24.9%다. 탄탄한 제작진 구성을 확인한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이 조합이면 진짜 기록 깨는 거 아니냐", "유인식 감독 믿고 본다, 이미 설렌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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