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6일 개원…8일까지 전반기 원구성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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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6일 개원…8일까지 전반기 원구성 돌입

이데일리 2026-07-05 15:08: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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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제10대 대구광역시의회가 오는 6일 개원식을 열고 공식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시의회는 첫 임시회에서 전반기 2년간 의회를 이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며 원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대구시의회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제326회 임시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첫날인 6일 오전에는 의회사무처장의 최초 집회 소집 경과보고에 이어 의장과 부의장 선거를 실시하고, 운영위원회를 제외한 5개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한다.

의장단 후보 등록은 지난 3일 마감됐다. 의장 후보에는 임인환 의원(3선·중구1)이 단독 등록했으며, 제1부의장 후보에는 이태손 의원(3선·달서구4), 제2부의장 후보에는 김재용 의원(재선·북구5)이 각각 단독 입후보했다.

대구시의회 전경.(사진=대구시의회)
대구시의회 전경.(사진=대구시의회)


의장단 선거는 후보자의 정견 발표 후 출석 의원들의 무기명 투표로 진행된다. 재적 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 의원 과반의 찬성을 얻어야 당선되며, 단독 후보라도 선거 절차를 거쳐야 한다. 1·2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에는 선거일을 다시 정해 재투표를 실시한다.

의장단 선출과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이 마무리되면 이날 오후 2시에는 대구시장과 대구시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식을 열어 제10대 대구시의회의 공식 출범을 선언한다.

7일에는 5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하고 운영위원회 위원을 선임한 뒤 운영위원장 후보 등록을 진행한다. 회기 마지막 날인 8일에는 운영위원장을 선출하면서 전반기 원구성을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원구성을 마친 시의회는 곧바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7월 21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327회 임시회에서는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의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과 핵심 정책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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