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 사진=KBS
최근 끊임없는 구설수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던 김동완이 결국 소속사 없이 홀로서기를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김동완은 4일 자신의 스레드 계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소속사 없이 가기로 했다"라며 독자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직접 밝혔습니다.
연이은 폭탄 발언과 좁혀지지 않은 이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 사진=KBS
김동완은 "여러 가지를 고민해 본 끝에, 지금처럼 소속사 없이 활동하는 것이 나에게 가장 잘 맞는 방향이라는 결론을 내렸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동안 김동완의 개인 SNS 계정은 그야말로 논란의 화약고나 다름없었습니다.
지난 2월 김동완은 성매매 합법화의 필요성을 옹호하는 장문의 글을 올려 대중을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김동완은 "돈 안 주면 못하는 사람도 있다"라며 공창제를 주장했고, 비판이 거세지자 해당 글을 삭제하는 소동을 벌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폭행 논란 등으로 물의를 빚었던 MC 딩동을 공개적으로 응원하는 게시물을 남겨 또다시 구설에 올랐습니다. 이처럼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지난 5월, 김동완은 결국 소속사에서 SNS 계정을 관리하기로 했다며 사실상 온라인 활동 중단을 알렸습니다. 대중은 김동완의 기행이 마침내 멈추는 것인지 안도했지만, 이러한 평화는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통제 불능 상태와 싸늘하게 식어버린 여론
김동완 / 사진=KBS
최근 김동완은 다시 개인적으로 스레드 활동을 재개했고, 급기야 소속사와의 결별을 암시하는 독자 활동 선언까지 이어졌습니다. 이를 두고 업계 안팎에서는 소속사가 김동완의 통제 불능 상태를 감당하지 못하고 결국 손을 놓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김동완 스스로는 자신에게 맞는 방향이라고 포장했지만, 그 이면에는 좁혀지지 않는 갈등이 있었을 것이라는 시선이 지배적입니다.
이번 홀로서기 발표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싸늘한 반응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속사도 두 손 들었나", "결국 통제 불능이었나", "결국 쫓겨난 수준 아니냐", "소속사도 포기한 듯" 등 날 선 비판을 쏟아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과거 최정상의 인기를 누렸던 김동완이지만, 계속되는 논란 속에서 대중의 피로도는 극에 달한 상황입니다. 소속사라는 최소한의 울타리마저 사라진 지금, 김동완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대중의 시선은 여전히 차갑기만 합니다.
Copyright ⓒ 살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