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가 제15회 인구의 날을 기념해 인천의 육아 가정을 위한 ‘가족사랑, 행복더하기’ 문화행사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남성의 육아 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주말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참여형 문화 축제로 이뤄졌다.
시는 1부와 2부로 나눠 행사를 했다. 1부에서는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아빠와 자녀가 함께 관람하는 어린이 인형극 등을 마련해 가족사랑 축제의 활기를 더했다.
2부에서는 에듀테이너이자 베테랑 아빠인 개그맨 서경석을 초청해 행복더하기 ‘힐링 토크쇼’를 했다. 부모들의 현실적인 육아 고민 등을 현장에서 즉석으로 소통하는 등 육아 부모들에게 깊은 공감과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또 시는 행사장 로비에서 ‘제3회 대한민국 인구페스티벌 당선작 전시회’를 열고, 가족의 소중함과 육아의 행복을 담은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은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인구의 날의 의미와 소중함을 새롭게 알게 된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주말에 아이와 함께 인형극을 보고, 평소 가졌던 육아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낸 토크쇼를 들으며 큰 위로를 얻었다”고 말했다.
조은주 시 영유아정책과장은 “육아에 지친 엄마, 아빠들에게 든든한 정서적 위로와 행복을 더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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