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종료…최종 지급률 97.5% 기록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경기도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 종료…최종 지급률 97.5% 기록

경기일보 2026-07-05 11:48:07 신고

3줄요약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의 생활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된 ‘경기도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최종 지급률 97.5%를 기록하며 지급 일정을 마무리했다.

 

경기도는 4월27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1차 지급을 시작으로 1·2차 합계 도민 912만5천명에게 총 1조1천955억원의 피해지원금을 지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체 지급 대상자 936만3천명 중 97.5%에 달하는 수치다.

 

지급 대상별로 살펴보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등 1차 대상자의 지급률이 99.0%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도는 31개 시·군과 협력해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신청 홍보를 강화하고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등을 적극적으로 운영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소득하위 70%를 대상으로 한 2차 지급률은 97.3%를 기록했다.

 

도내 시·군별로는 가평군(98.7%)이 가장 높은 지급률을 기록했으며, 오산시(98.3%), 광명시(98.3%), 파주시(98.3%), 의왕시(98.3%)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지원금 지급 수단은 신용·체크카드가 644만7천건(70.7%)으로 가장 많았고, 지역화폐 201만8천건(22.1%), 선불카드 66만건(7.2%) 순이었다.

 

이번 지원금은 도민의 가계 부담 완화뿐만 아니라 침체된 골목상권을 살리는 데도 긍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6월29일 중소벤처기업부 자료에 따르면 2차 지원금 지급이 시작된 5월18일부터 6월7일까지 3주간 경기도 소상공인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3일 기준 지급된 지원금의 사용률은 약 88.6%를 기록하고 있다. 지급받은 지원금의 사용기한은 8월31일까지이며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모두 자동 소멸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김진효 경기도 복지정책과장은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은 종료됐지만 사용기한이 8월31일까지인 만큼 도민 분들은 기한 내에 꼭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민생 현장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