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가 시민이 깨끗이 씻어서 분리한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무게를 측정해 유가로 보상해 주는 ‘스마트 자원순환가게’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시민의 분리배출 활성화와 자원순환 실천을 위해 자원순환가게에 모바일 앱을 도입한 ‘스마트 자원순환가게’ 운영을 새롭게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자원순환가게는 시민이 깨끗이 씻어서 분리한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무게를 측정해서 유가 보상해 주는 시민참여 사업으로 모바일 앱(슈퍼빈 모아)을 통해 관내 자원순환가게의 운영 일정을 확인한 후 자원순환가게를 방문하면 재활용품의 무게를 측정해 즉시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고 적립 포인트는 2천포인트 이상부터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
고천동·부곡동·오전동· 내손2동 주민센터에서 11월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운영되는 ‘스마트 자원순환가게’의 보상 단가는 ㎏당 투명 페트 300포인트, 알루미늄 캔 700포인트, 종이팩 및 멸균팩 100포인트, 투명병 50포인트 등이다.
자원순환가게 운영 첫날인 지난 1일 하루 동안 투명 페트 282㎏, 알루미늄 캔 179㎏, 종이류 68.3㎏ 등 585㎏를 수거하고 참여자에게 21만 6천 포인트가 지급됐다.
김성제 시장은 “모바일 앱을 활용한 체계적인 보상 시스템이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 재활용 가능 자원의 분리배출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자원순환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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